주식용어들의 은어

 

 

 

주식 은어

 

 

■ 개미

개인 투자자

 

■ 개미털기

주가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해 손절이나 익절을 하게 해 개인투자자들이 종목에서 나가게 만드는 작업으로 세력들이 개입했을 때 이런 일이 발생합니다.

 

■ 세력

많은 자본으로 주가를 급등과 급락하게 만드는 존재

 

■ 총알

주식을 사고팔 자금, 예수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 

 

■ 외계인

외국계 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의 별칭입니다. 

■ 뇌동매매

부화뇌동에서 파생된 말로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사고, 따라 파는 것이나 어떤 근거 없이 그냥 주식거래를 했을 경우를 말합니다. 

 

■ 검은머리

한국사람이 외국계좌를 쓰는 것을 말합니다.

 

■ 상투

주식이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가장 높은 가격을 말합니다. 우리나라 조상님의 머리 스타일에서 기원했습니다. 

 

■ 동전주

동전으로도 살 수 있는 주식으로 매우 낮은 가격의 주식을 말합니다.

■ 잡주

잡다한 주식, 저조한 실적이나 각종 사고 등의 이유로 증권시장에서 나쁘게 평가받는 주식들을 말합니다.

 

■ 작전주

작전중인 주식, 주가조각의 대상, 세력들이 장난치는 주식입니다. 이슈나 이유 없이 급등락이 일어나고, 변동폭이 큰 편입니다.

 

■ 상따

상한가 따라가는 매수라는 뜻으로 상한가 이후에 주가가 더 올라갈 것으로 보고 투자하는 말입니다.

 

■ 하따

반대로 하한가 따라가는 매수로 하루에 있는 가격폭(± 30%)에서 하한가에서 기술적 반등을 노리는 말을 지칭합니다. 주로 단타에서 사용합니다.

 

■ 존버

'존나 버틴다'라는 말로, 주식에 물렸을 때 사용합니다.

 

■ 물리다

손절기준을 정해둔 곳보다 더 많이 내려가 주식을 매도하기에 금액이 부담돼 매매를 할 수 없을 때 사용합니다.

 

■ 물타기

거래를 하다 물리거나 내가 산 주식이 하락했을 때 저렴한 가격으로 다시 매수를 해 평균 단가를 낮추는 것을 말합니다.

 

■ 불타기

반대로 상승하는 주식에 추가주문을 해 보유수량을 늘려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.

 

■ 오버나잇

단타 하는 트레이너들은 당일에 매매를 끝내는 것이 원칙인데 다음날까지 주식을 들고 간다는 의미로 사용합니다.

 

■ 홀딩

주식을 팔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다는 뜻입니다.

 

■ 몰빵

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한 종목에 전부 매수한다는 의미입니다.

 

■ 슈팅

주가가 갑자기 상승해 장대양봉이 생길 때 사용합니다.

 

■ 주포

주식의 흐름을 바꿀만한 자금을 가진 투자자를 뜻합니다.

 

■ 설거지

세력들이 개미들에게 주식물량을 떠넘기고 그 종목에서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.

 

■ 던지다, 털타

보유한 주식을 매도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.

 

■ 털리다

매도한 종목이 상승했을 때 사용합니다. 세력이 의도적으로 주가를 하락시키고 상승시키는데, 하락 때 주식을 매도했는데 상승했을 때 이런 표현을 사용합니다.

 

 

■ 깡통

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잃었을 때를 뜻합니다.

 

■ 손절

손해 보고 보유한 주식을 매도했다는 뜻입니다.

 

■ 익절

반대로 이익을 보고 주식을 매도했다는 뜻입니다.

 

■ 본절

주식을 매수한 금액 그대로 매도했다는 뜻입니다.

 

■ 추매

추가매수로 보유한 주식을 더 산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데, 보통 주가가 상승할 때 주식을 더 살 때 의미하기도 합니다.

 

■ 쩜상

쩜으로 상한가가 갔다는 말로 시초가부터 상한가로 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. 

 

■ 쩜하

반대로 쩜으로 하한가가 됐을 때를 뜻하는데 시초가가 하한가 일 때를 말합니다.

 

■ 갭

차트에서 가격 변동이 일어났을 때 캔들이 일정공간을 뛰어넘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. 급등락 했을 때 나타납니다.

 

■ 갭상승

시초가가 전일의 종가보다 갭이 상승해서 생겼을 때를 말합니다. 

 

■ 갭하락

반대로 시초가가 전일의 종가보다 갭이 하락해서 생겼을 때를 말합니다.

 

■ 떡상

주가가 급상승했을 경우를 말합니다.

 

■ 떡락

반대로 주가가 급락했을 경우를 뜻합니다.

 

■ 매집

주식을 매수해 모으는 것을 뜻합니다. 주로 세력들이 물량을 모을 때 이런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.

 

■ 투매

증시가 좋지 않거나 악재로 인한 하락의 공포로 매도세가 많이 나올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

 

■ 폭탄 돌리기

어떤 종목의 계속해서 상승을 한 상태에서 언제 주가가 급락할지 모를 때 매수매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. 우리가 흔히 아는 폭탄 돌리기 게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.

 

■ 평단

평균단가의 줄임말로 보유한 주식 종목의 평균가격이라는 의미입니다.

 

■ 패닉셀

어떤 증권에 대하여 투자자들의 공포심에 따른 급격한 매도현상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.

 

■ 층

매매를 한 가격대를 말하는데, 보통 고점에서 물렸을 때 '몇 층에 살고 있어요' 이런 식으로 사용합니다.

 

■ 승차감

매매하는 종목의 안정적인지의 여부를 표현한 것입니다. 급등락의 크고 작음에 따라 승차감이 좋고 나쁘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 

■ 쫀칭

세력에 동참하는 소액의 주주를 뜻합니다.

 

■ 모찌

증권사직원의 계좌를 말합니다.

 

■ 틱띠기

시세이동단위 틱에서 이익을 보는 방식으로 스캘핑을 할 때 사용하는 매매방식입니다.

 

■ 대놓기

현재호가와 차이나는 곳에 매수나 매도 주문을 미리 걸어놓는 것을 말합니다. 

 

■ 하이에나

어떠한 종목을 매집해 단기 급상승에 매수세가 몰렸을 때 물량을 털고 나오는 세력을 뜻합니다.

 

■ 관종

관심종목의 줄임말입니다.

 

■ 정찰병

관종이나 매매할 종목의 흐름을 쉽게 보기 위해 1주 또는 소액을 넣어 그 종목의 흐름을 보는 것을 뜻합니다.

 

■ 벽

어떤 종목에 특정 호가에 아주 많은 주문이 걸려있거나 공매도로 인해 특정호가 이상으로 가격이 상승하지 못할 때 사용합니다.

 

■ 인간지표

말 그대로 주문하는 사람이 지표가 되는 경우를 말하는데, 매수를 하면 고점이고 매도를 하면 저점인 경우를 지칭해 사용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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